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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공연

창작무용극 <고마>

  • 공연기간2026-09-03
  • 공연예매2026-07-31 14:00 ~ 2026-09-02 17:00
  • 공연시간19:30
  • 공연장소대공연장
  • 티켓정보

    R석 2만원, S석 1만원

  • 소요시간

    60분(인터미션 없음)

  • 관람등급만 7세 이상
  • 공연주최

    공주문화관광재단

  • 공연주관

    공주문예회관

  • 공연장르무용
  • 공연문의041-852-0844
  • 할인정보

    장애인 1~3급(중증/동반1인)50% 장애인 4~6급(경증/본인만)50% 국가유공자 및 의상자(1~2급/동반1인)50% 특수임무유공자(본인만)50% 독립유공자(본인만)50% 경로(만65세이상/본인만)30% 청소년(만9세~만24세이하/본인만)30% 아동(만7세~만8세이하/본인만)30% 20인 이상 단체 40%

* 티켓 오픈일: 7. 31.(금) 14:00

 

금강의 물결을 따라, 오래전 웅진의 시간이 무대 위에서 다시 흐른다.

 

공주의 역사와 전설 속에 머물러 있던 한 여인, ‘고마’의 이야기가 오늘의 춤과 감각적인 시각 예술로 새롭게 피어난다.

무용창작극 〈고마〉는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는 애절한 마음이자 삶의 터전을 지키고자 했던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지역 예술과 함께 빚어내는 감동, 공주아츠페스티벌

이번 무대는 지역의 우수한 예술가 및 예술단체와 공동으로 좋은 작품을 제작하고 선보이는

‘공주아츠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공주 문화예술의 산실인 공주문예회관과 지역의

대표 예술단체 ‘최선무용단’이 뜻을 모아, 우리 고장만의 고유한 정서를 가장 아름다운 무대 언어로 완성했다.

 

[무대 연출 하이라이트: 감각적인 시각 예술의 향연]

순백의 캔버스가 된 무대 위로 한 폭의 그림 같은 실시간 영상과 프로젝션 매핑이 펼쳐지며,

시공간을 초월한 입체적인 감동을 선사한다.

 

- 빛으로 그리는 금강: 미니멀한 백색 무대 위로 푸른빛과 은빛 조명을 투사하여 금강의 물결과 달빛을 생생하게 구현한다.

- 웅진의 웅장한 축제: 역동적인 군무와 북소리로 웅진 사람들의 강인한 생명력을 무대 가득 채운다.

- 숨 막히는 극적 긴장감: 전투와 무예 장면에서는 무대 세트를 입체적으로 활용하여 현장감을 높이고,

  조명의 명암 대비로 인물들의 섬세한 감정선을 부각한다.

 

전통춤의 깊은 호흡과 현대적인 미디어아트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이번 공연은, 공주의 역사와 문화가

얼마나 찬란한 예술 작품이 될 수 있는지 증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지역의 이야기가 예술로 피어나고,

그 예술이 다시 우리 시민들의 삶과 이어지는 잊지 못할 순간. 공주시민이라면 반드시 마주해야 할

우리 고장의 위대한 서사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시놉시스]

 

1장. 웅진을 품은 고마
금강의 물결을 품은 웅진.
아름답고 굳센 여인 ‘고마’는 웅진의 터전을 지키고 
다지며 굳건한 웅진의 기틀을 세워간다.
그의 당당한 몸짓에는 이 땅을 지켜내고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려는 강인한 의지가 흐른다.

 

2장. 낯선 바람과 마주한 그대
고마와 웅진의 사람들은 힘찬 무예로 
강인한 의지로 하나가 된다.
그 끝자락에 낯선 나그네가 홀연히 모습을 드러낸다.

 

3장. 사랑의 언약과 이별
서로에게 깊이 스며든 고마와 나그네.
둘은 뜨거운 사랑을 나누며 미래를 언약한다.
어쩔 수 없이 나그네는 떠나고, 
고마는 그를 따라가는 대신 자신이 지켜야 할 웅진을 선택한다.
하지만 나그네를 향한 마음만은 끝내 놓지 못한다.

 

4장. 돌아온 길, 남겨진 흔적
오랜 시간 동안 나그네를 잊지 못하는 고마. 
슬픔에 잠겨 떠돌던 고마는 지쳐 끝내 생을 마감한다.
뒤늦게 웅진으로 돌아온 나그네는 닿을 수 없는 이름을 부르며 
고마가 없는 세상에서 한없이 슬픔에 잠긴다.

 

5장. 금강 너머, 다시 만날 약속
별빛이 되어 다시 찾아온 고마의 영혼. 
지나간 사랑을 가슴에 품은 채 슬픔은 애도의 춤이 되고 
애도는 다시 희망의 몸짓으로 피어난다.
끝내 다하지 못한 두 사람의 사랑은 하나의 물결이 되어, 
금강 위에 오래도록 흐른다.

 

최선무용단 : 1991년 창단된 최선무용단은 전통을 가미한 다양한 창작예술 공연을 기획하며

공주 문화예술 발전을 이끌어왔다. 25회 이상의 정기공연을 비롯해 백제문화 유산인 ‘백제기악’을

재창출한 공주 야간상설공연 “백제 미마지 탈이 온다”를 지역 브랜드 공연으로 성공시켰다.

 

또한 세계문화유산 공산성에서 ‘공산성 춤’과 ‘백제춤’을 연출하며 지역특화 콘텐츠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수차례의 해외 초청 공연을 통해 세계에 우리 문화와 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는 공주의 대표 예술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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