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개인전 《물새 목격담 : A COMMON BIRD》
- 공주문화예술촌 레지던시 입주예술가 김지민 릴레이 개인전 -
(재)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이 운영하는 공주문화예술촌은 2025년 7월 29일부터 8월 10일까지 김지민 입주예술가의 개인전 《물새 목격담 : A COMMON BIRD》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공주문화예술촌 레지던시 9기 입주예술가 릴레이전의 세 번째 순서이다.
김지민 작가는 일상적인 풍경 속 사물들이 만들어내는 미묘한 장면에 주목해왔다. 가로등, 울타리, 표지판 등 익숙한 도시 요소들을 평면적으로 재구성하며, 일상의 감정과 계절의 흐름을 회화로 기록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새’를 소재로 한 작가의 시선과 정서가 담긴 작품을 선보인다.
김지민은 서울대학교 판화전공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하였으며, 꾸준한 개인전과 그룹전을 통해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5년에는 공주문화예술촌 9기 입주작가로 선정되어 더욱 깊이 있는 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새’를 매개로 사라져가는 존재와 기억에 대한 깊은 사색을 펼친다. 멸종 위기인 황새를 비롯해 일상 속 새들을 통해 존재와 부재, 시간의 흐름을 담아내며, 관객들이 순간의 자유와 찰나의 소중함을 새롭게 느끼도록 한다. 작가는 흔히 스쳐 지나가는 일상의 순간들을 다시 들여다보게 하는 섬세한 시선을 전한다.
전시 기간 중 8월 1일(금)과 8월 10일(일) 오후 2시부터 공주문화예술촌 갤러리에서 김지민 입주예술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관람객과의 소통 시간을 통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공주문화예술촌 입주예술가 릴레이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월요일 휴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주문화관광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작가 인터뷰도 함께 제공한다.
※문의처 : 공주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041-852-6038)